안녕하세요!
조이데코에서 지난번에 윈도우 시트를 사다가..
창문을 단장한 적이 있었는데요...
다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이 집은 도저히 그냥 살 수가 없는 상태예요..
지은지도 오래되었고.. ^^ 아주 엉망이랍니닷..
(그러니 앞으로 조이데코중독에 빠질 수 밖에 없겠지요?? ^^)
늦은감 있지만.. 저도 현관에 도전해 봤어요.. ^^
벽돌시트는 남은 자투리로..
한쪽벽에.. 에어콘 구멍을 가리면서,, 요렇게.. 요렇게 ^^
벽돌시트는 조각 조각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서 좋아욧..
ps. 퇴근하자마자 마눌 때문에,,
추운 날,,, 문 다 뜯어내고~~ 고생한 신랑..
몰랐는데.. 몸살기운이 있었는데.. 그걸 말을 안했지 뭐예요,
다 하고 나서 말하는데.. 미안해 죽는 줄.. ㅠㅠ;
전기장판 내어 주고 몸살약 챙겨주고 잤답니당..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는 "보람이 있는걸?" 하면서,,
현관밖을 나서더라구요.. ^^ 무튼 집안 분위기 짱 좋아졌답니닷~~!!
ps. 조이데코님.......... 알죠??? 적.립..거시기..ㅎㅎ
- 윤은영님이 2007년 11월 23일에 올려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