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 신경쓰여 필로티층으로 이사한지

이제 9개월정도 되어가네요.

아이들이 집에서는 맘놓고 뛸수 있어서

무척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혹시나 밖에서 보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은 가끔 들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에 어떤걸 붙이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최근에 조이데코 윈도우 장식용 시트지를

인터넷서핑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보고 윈도우시트를 창문에 붙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조이데코 윈도우 장식용 시트가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부피가 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택배 가지고 오기도 편했답니다.

조이데코 시트지는 국산이에요 ^^
 

made in korea

한국에서 생산한곳이 참 드문데 말이죠 ^^
 

조이데코 윈도우 장식용 시트는

길이를 쉽게 자를수 있게 눈끔이 있어서

쉽게 초보자도 쉽게 시공 할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저희집 시공할 부분은......

우선 안방 베란다와 큰아이방 창문과

화장실이에요.

화장실 샤워 부스가 유리로 되어있어요.

아이들을 여기서 많이 씻기는데

혹시나 깨지면 애들 다치기 쉬울거 같아서요.

시트지 붙여놓으면 유리창 파손시 유리조각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방 화장실이에요.

시트지가 조금은 붙여 있긴 한대...ㅎ

조금이라서 위험 할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안방 화장실에 시트지를 붙이기로 했어요.

문이 잘열리고 잘 닫혀서 아이들이

조금만 위험하게 하면 와르륵...

뿌서질것만 같은..느낌에.ㅋㅋ

그렇진 않겠지만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보다 미리

준비하는게 좋잖아요 ^^

시트지 붙이고 나니 좋네요 ㅎㅎ